(강원) 헤드라인21 고종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두 기관은 28일 오후 도교육청에서 **‘2025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2026년도 비법정 협력사업 분담 비율 결정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및 전입 시기 협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협조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신경호 교육감이 공동의장으로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국가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6년도 비법정 협력사업 분담 비율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합의했다.도와 교육청은 이를 통해 도민 복리 증진과 교육 협력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방소멸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농어촌유학 활성화 사업’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도는 2026년부터 농어촌 유학생 체류비 지원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고, 총 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학교 활성화와 교육 기회 균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학교·교육청·지자체 간 연계 협력체계 구축에도 함
강릉시가 농림지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유관 기관과 합동 방제에 나섰다.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발생 밀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강릉시청 산림과·강릉국유림관리소와 협업 방제 체계를 가동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 방제는 이상기후로 인한 해충 개체 수 급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세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충 발생 즉시 합동 방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방제에 앞서 기관들은 공동방제일을 지정하고 주문진읍 삼교리 일대를 중점 방제 구역으로 설정하는 등 효과적인 방제 시기와 방법을 조율했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은 과수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예찰과 방제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며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