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한국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새해맞이 선물상점(K-SOUVENIR NEW YEAR GIFT SHOP)’을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통령상을 받은 ‘조선왕실 와인마개’와 국무총리상 수상작 ‘금박공예 DIY 색칠키트 한국 전통 글리팅’을 포함해 19개 브랜드의 96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공사는 연말연시 선물 수요를 반영해 한국의 전통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을 강화했다. 현장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행사 기념 새해맞이 엽서를 증정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신년 모티브 스티커 팩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유한순 쇼핑숙박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쇼핑과 관광의 중심지에서 한국 관광기념품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라며 “국내외 소비자에게는 한국 여행의 추억을 담은 선물이, 참여 기업에는 새로운 판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식단 관리가 현대인의 일상으로 자리 잡으며 정제 밀가루 대신 통밀을 활용한 통밀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통밀빵은 곡물의 겉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갈아 만들어 일반 빵보다 영양 성분이 훨씬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통밀빵의 핵심 효능은 낮은 혈당 지수(GI)에 있다. 정제된 흰 빵과 달리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인슐린의 급격한 분비를 막아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일반 빵보다 4배 이상 풍부해 장 건강을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체중 관리와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B군과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 함량도 높아 면역력 강화와 에너지 대사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전국 빵집들도 화제다. 강원 춘천의 유동부 치아바타는 설탕과 버터, 달걀 등을 넣지 않고 통밀 본연의 맛을 살린 치아바타로 유명하다. 특히 소화가 잘되는 통밀 식빵과 무설탕 건강 빵들이 환우나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큰 지지를 얻고 있다. 서울 종로의 우드앤브릭은 정통 유럽식 조리법을 적용한 통밀 사워도우로 명성이 높으며, 서울 마포의 폴앤폴리나는 오랜 발효 시간을 거쳐 통밀의 구수한 풍미를 극대화한 건강 빵을 선보이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한 해 동안 월별로 강원의 대표 관광지를 집중 조명하는 ‘2026 이달의 추천 여행지’ 최종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추천 여행지는 계절별로 가장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역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지는 물론,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숨은 명소와 떠오르는 관광지, 신규 관광자원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홍보 시기를 고르게 배분해 지역 관광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했다는 설명이다. 월별 추천 여행지를 통해 방문객들은 시기마다 가장 빛나는 강원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겨울 축제부터 봄꽃 명소, 여름 해양·산악 관광, 가을 단풍과 지역 축제까지 사계절 내내 강원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6년에도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통해 강원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강원 방문의 해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
한국관광공사가 2026년 관광산업을 관통할 핵심 흐름으로 ‘상반된 가치의 공존’을 제시했다. 기술과 감성, 글로벌 트렌드와 로컬의 고유성, 고가 소비와 실속 소비가 동시에 선택되는 이른바 ‘이원적 관광’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는 5일 열린 ‘2025 데이터 활용 융합분석 성과공유 컨퍼런스’에서 2026년 관광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최근 3년간의 거시 환경 변화와 이동통신·카드 소비 데이터, 소셜 데이터, 전문가 의견, 관광소비자 설문조사 등을 종합해 도출됐다. 공사가 제시한 핵심 키워드는 ‘D.U.A.L.I.S.M.’으로, 디지털 휴머니티(Digital Humanity), 문화의 일치(Unity of Culture), 적응형 회복탄력성(Adaptive Resilience), 로컬의 재창조(Local Re-creation), 개인 가치 스펙트럼(Individual Value Spectrum), 공간적 경험(Spatial Experience), 세대 간 흐름(Multi-Generation Flow) 등 7가지 관광 흐름을 담고 있다. 공사는 이들 키워드가 상반된 가치의 대립이 아닌 공
대관령음악제의 연말 기획무대인 ‘4색 콘서트’가 오는 11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무대에 국내 최고 쇼콰이어 그룹으로 꼽히는 ‘하모나이즈’를 초청해 다채로운 음악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4색 콘서트’는 2021년 시작된 이후 매년 4개의 서로 다른 장르를 결합한 특별 공연으로 추진돼 왔다. 올해는 춘천, 횡성, 삼척, 동해 등 도내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클래식·현대무용·국악·재즈·쇼콰이어 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였다. 강원문화재단은 장르의 경계를 넘는 기획을 통해 관객층을 확장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 유입을 높여 대중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반도와 첼로가야금, 프랑크 듀프리 트리오, 바라로프트 서울 등이 참여해 클래식과 국악, 재즈,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하모나이즈는 세계합창올림픽에서 쇼콰이어·팝 앙상블 부문 금메달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그룹이다. 다수의 방송 출연과 앨범 활동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도 높다. 이번 공연에서 하모나이즈는 팝, 영화음악, 뮤지컬 넘버, 크리스마스 음악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SPC그룹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맞춘 시즌 한정 신제품 ‘스윗 홀리데이 블렌드(SWEET HOLIDAY BLEND)’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케냐 원두의 달콤한 풍미를 베이스로, 화사한 향미의 에티오피아 원두와 과일 향을 살린 콜롬비아 원두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필의 상큼한 아로마와 카라멜의 부드러운 단맛, 티트리의 청량한 끝맛이 더해져 경쾌한 연말 시즌 분위기와 어울리는 풍미를 구현했다. 제품은 전국 커피앳웍스 매장에서 에스프레소 기반 메뉴와 브루잉 커피로 제공되며, 드립백과 원두(100g·200g) 형태로도 구매할 수 있다. 드립백 및 원두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가 진행된다. 커피앳웍스는 연말 한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2월 말까지 매장에서 조각 케이크를 구매하면 2천원 추가 지불 시 스윗 홀리데이 블렌드 브루잉 커피를 함께 제공한다. 또 12월 한 달간 매장에서 신제품 원두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홀리데이 감성을 담은 시즌 한정 블렌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포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레드로드 전 구간에 빛거리를 조성하고 12월 2일 마포구교구협의회와 함께 ‘빛거리 점등식 in 레드로드’를 연다. 빛거리는 레드로드 R1부터 R5까지 설치되며 수목 조명과 빛 조형물을 통해 겨울 정취를 담아내고, 주민과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마포의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점등식은 R1 무대에서 오후 6시 30분 사전 마술 공연으로 시작되고, 오후 7시부터 본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순서는 빛거리 소개, 박강수 구청장 인사말, 내빈 축사, 교구협의회장 축사와 기도로 이어지며, 이후 신덕교회와 애능중앙교회의 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참석자들은 레드로드의 첫 불을 밝히는 점등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R2, R4, R5 구간에서 순차적으로 색소폰 연주, 합창 공연과 함께 점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구간인 R5에서는 한국기독남성합창단과 성현교회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후 최종 점등이 진행되며 레드로드는 화려한 빛거리로 변신한다. 빛거리는 내년 초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마포구는 각 동에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아현시장, 마포구민체육센터 등 주요 시설과 상권 주변에 자체적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Trip.com)이 겨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신규 광고 캠페인 ‘걱정 없이 떠나자, 트립을 믿고’를 공개했다. 트립닷컴은 여행 전 과정에서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안심 여행 파트너’를 강조하며, 항공·호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지보다 ‘여행자 개인의 경험’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가족·연인·혼자 여행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여행자가 마주하는 작은 친절, 낯선 곳에서 느끼는 온기 등 감정적 순간을 담아내며 “여행은 사람 사이의 교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트립닷컴은 캠페인 공개와 함께 약 10주간 겨울 프로모션을 펼친다. 11월 24일 선착순 999명을 대상으로 항공·호텔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됐고, 대만 편도 2만9천 원대 특가 항공권도 선보였다. 이어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항공·호텔 할인 코드 제공, 신규 회원 대상 제주 편도 1천 원 특가, 전 세계 호텔 최대 9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트립닷컴은 이번 캠페인을 중국·유럽·일본·동남아·대만·홍콩·마카오·미주·국내 주요 도시와 연계해 겨울철 인기 여행지를 집중 소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12월 추천 여행지로 정선군과 평창군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겨울 관광 홍보에 나선다. 스키 개장 시즌에 맞춰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와 평창 알펜시아를 중심으로 겨울 레저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국가대표 선수들도 인정하는 높은 설질과 다양한 슬로프를 갖춘 겨울 스포츠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세계스키연맹 공인 대회전 코스와 총연장 21km에 이르는 18면의 슬로프가 마련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출발하는 4.2km 초급자용 슬로프와 썰매장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풍부하다. 가리왕산케이블카를 타면 100대 명산으로 꼽히는 가리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함백산 만항재에서는 눈꽃으로 뒤덮인 설경을 즐길 수 있다. 국보 제322호 수마노탑이 있는 정암사는 고요한 사찰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 명소다. 정선 지역에서는 곤드레밥과 수리취떡 등 겨울철 향토 음식도 여행객에게 인기다. 평창 알펜시아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난도를 갖춘 6개 슬로프를 운영하는 스키 리조트로, 인공설과 자연설이 어우러진 환경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키 이용 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강원특별자치도가 문화 소외가 큰 폐광지역을 대상으로 연극 ‘한 겨울밤의 꿈’ 순회공연을 4개 시군에서 총 8회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청소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셰익스피어 희극 ‘한여름밤의 꿈’을 겨울 배경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요정과 인간 세계가 뒤섞이는 특별한 하룻밤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오해, 화해의 메시지를 경쾌하게 담아낸다.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정서 함양의 기회를, 지역 주민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출은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 등을 받은 이병훈 연출가가 맡아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는 이번 공연이 폐광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소통의 공간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원섭 미래산업국장은 “찾아가는 공연이 지역 간 문화 격차 완화와 청소년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첫 공연은 11월 21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하며, 이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