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연평흠)이 2일 거진11리 해변 일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고성명태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대표 축제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축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지원 제도」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공익신고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일상 속 청렴의 가치를 적극 알렸다. 캠페인 종료 후 직원들은 공연 관람을 비롯해 명태 판매 및 체험 부스 등 축제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지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지역 축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친근한 청렴 행정을 실천했다. 연평흠 교육장은 “고성을 대표하는 뜻깊은 축제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직접 어울리며 청렴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남달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해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고성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오성학교 학생들이 ‘제4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해 수영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강릉오성학교(교장 김범표)는 지난 9월 30일 삼척시 일원에서 열린 제4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에 학생 8명이 참가해 사이클과 수영, 육상, 슐런 등 4개 종목에서 경기를 치렀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등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2개 종목에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강릉오성학교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그동안 훈련한 기량을 펼쳤으며, 특히 수영 중등부 자유형 25m와 50m에서 한 학생이 모두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신체적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체육교육과 단계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체계적인 사전 훈련을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범표 교장은 “멋진 도전을 보여준 8명의 학생 모두가 승리자”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활동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교육도서관(관장 황언중)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한글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고성교육도서관은 매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표 체험 프로그램 '월간 솜씨'의 10월 주제로 '알록달록 한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0월 프로그램은 한글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예 활동으로 꾸며진다. 참가 가족들은 스탠실 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미니 에코백'을 직접 제작해 보고, 한글 자음과 모음 스티커로 '아크릴 큐브 키링'을 꾸미며 우리 글자의 아름다움을 손끝으로 체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6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회차당 10팀씩 총 2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황언중 고성교육도서관장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체험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품을 만들며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깊이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강삼영)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지부장 조영국)가 중단됐던 단체교섭을 다시 시작하며 대화를 통한 노사관계 정상화에 나섰다. 도교육청과 전교조 강원지부는 28일 오전 전교조 사무실에서 ‘2023 단체교섭 제3차 본교섭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교섭 재개에 합의했다. 이는 지난 7월 양측이 서명한 ‘노사관계 정상화 공동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자리에서 양측은 기존 잠정합의안 존중과 단협 요구안 재검토, 향후 교섭소위원회 일정 등 구체적인 협의 절차를 확정했다. 도교육청은 열린 마음과 원칙에 기반한 대화를 강조하며,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중심에 두고 합리적인 합의점을 찾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교원의 권익 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대화의 물꼬가 다시 열린 셈이다. 다만 공식 본교섭이 교육청이 아닌 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점을 두고 일각에서는 대화 의지는 평가하면서도 행정의 중립성과 형평성에 오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교섭 재개는 과거 노사 간 이견으로 교섭이 중단됐던 본질적인 과제들을 풀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앞서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2024년 10월, 202
강원FC의 2027~2028시즌 홈경기가 당초 강릉 단독 개최에서 춘천·강릉 분산 개최로 변경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상미 의원(국민의힘·비례)이 결정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강하게 비판했다. 강원FC는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춘천시·강릉시와 ‘강원FC 홈경기 분산 개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2027시즌과 2028시즌 홈경기를 두 지역에서 나눠 치르기로 했다. 앞서 강원FC는 지난 8월 24일 지자체별 유치 신청과 개최 조건 검토를 거쳐 강릉 단독 개최를 결정했으나, 이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겸 강원FC 구단주의 재검토 지시가 내려지면서 약 한 달 만에 춘천·강릉 분산 개최로 변경됐다. 이에 이상미 의원은 “강릉시민과 팬들의 목소리는 완전히 배제된 채, 최고 권력자의 말 한마디와 몇몇 수장들의 밀실 합의로 정책이 손바닥 뒤집듯 번복됐다”며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한 이번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참담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분산 개최 과정에서 제시된 ‘도민구단’ 명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강원FC는 특정 지역의 구단이 아니라 도민 전체의 구단이라는 명분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균형 발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교육감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개인정보 보호 실천약속’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앞두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기관장의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생활화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작은 실천으로 지키는 소중한 개인정보’를 주제로 제작한 실천수첩을 활용해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요 수칙을 안내한다. 주요 실천사항은 △업무에 필요한 개인정보만 열람하기 △공문·메일 발송 전 수신자와 첨부파일 확인하기 △자리를 비울 때 화면 잠그기 △불필요한 개인정보 사본 정리하기 △개인정보 유출 발견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리기 등이다. 특히 개인정보를 다루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와 유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직원 개개인의 일상적인 업무 습관과 기본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를 일상적인 업무문화로 정착시키고 개인정보 관리 역량을 높여,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춘천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활동 특강 ‘아이의 마음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며,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가족 간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조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비폭력 대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주석 강사가 진행한다.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 방법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비롯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이를 통해 가족 간 신뢰와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0월 7일까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15팀이다.
강원특별자치도양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자)은 지난 19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양구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약 90명이 사전 신청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 등을 포함해 누적 300여 명이 참여했다. ‘거인의 어깨에 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로봇·코딩 체험을 비롯해 과학 실험 및 탐구 부스, 창의융합 체험존 등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직접 실험하고 기기를 조작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과학 원리를 체험했다. 특히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많아 과학 체험과 함께 자녀의 관심 분야와 미래 진로를 이야기하는 기회가 됐다고 교육지원청은 전했다.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을 실제 체험으로 연결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이와 함께 미래 진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애자 교육장은 “양구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우리 아이들이 과학의 재미를 느끼고
강원 양구 방산중학교(교장 이용수)가 지난 17일 교내 운동장에서 ‘제14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BS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BS음악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고 지역사회와 성장을 나누는 방산중학교의 대표 문화예술 행사다. 이번 축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뿐만 아니라 동문과 지역주민이 대거 참여해 온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서는 바이올린·플루트·클라리넷 중주, 첼로 독주를 비롯해 학생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밴드와 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초·중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방산초등학교 관현악합주팀의 공연은 초등과 중등 문화예술교육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동문 선배들의 색소폰 특별공연이 더해져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무대를 완성했다. 이용수 방산중학교 교장은 “이번 음악회가 학생들에게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정초등학교(교장 박해정)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교내 운동장과 솔꿈터 체육관에서 ‘2026 스쿨핑 & 체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육 한마당과 4~6학년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한 1박2일 야영 프로그램 ‘스쿨핑(Schoolping)’을 결합한 학교 공동체 행사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야영 활동을 함께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 오전에는 파도타기, 슈퍼볼 릴레이, 6인 3각 등 전교생이 참여하는 명랑 운동회가 진행된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과 팀빌딩 게임, 전 학년 이어달리기도 마련된다. 체육대회가 끝난 뒤에는 4~6학년 신청 학생들의 스쿨핑이 시작된다. 학생들은 올해 개관한 솔꿈터 체육관에 3~4인용 텐트 11동을 직접 설치하고 조별 깃발 만들기 등 공동체 활동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LED 미니 초를 활용해 서로 마음을 나누는 ‘촛불의 시간’이 진행된다. 이후 체육관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하며 학교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건강 체조와 아침 식사 후 학생들이 직접 텐트와 야영장을 정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끝으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