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직업공통능력 인증'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미래 산업 환경 변화와 기업의 인재 채용 기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무 역량과 직업 적응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인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기업들은 학력이나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보다 책임감과 소통 능력, 문제 해결 역량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추세다. 이에 교육부는 2026년부터 기존 평가 체계를 직업공통능력 인증 방식으로 전환했다. 직업공통능력은 직종과 직위에 관계없이 모든 직업인이 갖춰야 할 기본 역량으로, 의사소통과 수리활용, 문제해결, 직무적응 등 7개 영역 21개 하위영역에 대해 진단과 인증이 이뤄진다. 주요 개편 내용은 학년별 맞춤형 진단 체계 구축과 상시 자가진단 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강화, 문항 신뢰도 제고, 디지털 배지 및 실물 배지 도입 등이다. 도교육청은 인증 결과를 시각화한 배지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 의욕과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직업공통능력 인증
강원특별자치도가 AI와 디지털 기술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강원형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넘어 병원 예약과 키오스크 주문, 공공서비스 활용, AI 활용 교육까지 확대하며 전 도민 대상 맞춤형 디지털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원도는 28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도·시군 담당자와 수행기관,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강원자치도 AI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공유를 비롯해 수행기관 착수보고, 시군 의견수렴, AI·디지털 교육정책 특강 등이 진행됐다.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은 기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심 사업에서 2026년부터 지역자율사업으로 전환되면서 강원자치도가 직접 교육체계를 설계·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원도는 이를 계기로 도민 수요 기반의 ‘강원형 AI·디지털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교육 운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기초 디지털 교육에서 벗어나 도민 수요 중심의 AI·디지털 활용 교육으로 확대 개편된다. 교육 대상도 기존 디지털
강원특별자치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지난 2002년 지도·점검 업무가 지자체로 위임된 이후, 자발적인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유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5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8개)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를 참조하여 진행됐다. 평가 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17개 광역지자체 중 2위를 차지했으며,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삼척시가 228개 시·군 중 1그룹(배출업소 수 44개 이하) 1위에 선정됐다. 이는 배출시설 인허가 처리와 잦은 민원 등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도내 배출업소 환경 관리에 헌신한 유공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도는 배출사업장의 점검률과 위반율을 철저히 관리하고 오염도 검사, 기술 지원, 환경 교육 이수 등 가점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도 관할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적극 행정을 펼쳐 배출업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의
강원특별자치도가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축산분야 피해 예방 사전 대비를 대폭 강화한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2026년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되어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재해 대비 시설 및 장비 확충과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에 총 19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철저한 현장 점검을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18개 시·군의 과거 피해 농가, 산 인접지, 저지대, 노후 축사 등 재해 취약시설 184개소를 직접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냉방 및 환풍 시설의 작동 상태와 배수로 정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조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도는 재해 유형별 가축 및 축사 관리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문자 메시지와 전화 예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최근 이상기후로 재해 우려가 커진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관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히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2026년 상반기 원어민영어보조교사(EPIK)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며 강원 영어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국제교육원은 지난 15일 강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1기 연수를 진행했으며, 22일에는 원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2기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영어 교수학습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형·실습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제 수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 수업 사례와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릉에서 열린 1기 연수에는 강릉·속초·양양·동해·삼척·평창·정선·고성 지역 원어민영어보조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원주에서 진행되는 2기 연수에는 춘천·원주·홍천·횡성·철원·화천·양구·인제·영월·태백 지역 원어민영어보조교사들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EPIK으로서 필요한 역량 및 한국의 영어 수업 이해하기’를 주제로 영어 수업 운영 역량과 학교생활 적응, 협력교사와의 관계 형성, 한국 영어 교육과정 이해 등을 다뤘다. 이어 초등·중등 과정별로 나눠 효과적인 영어 수업 디자인과 학교급별 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모둠별 마이크로티칭 실습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제55년차 강원영농학생축제’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원주 영서고등학교에서 ‘미래 농업 솔루션: AI와 새로운 지성을 더하다!’를 주제로 제55년차 강원영농학생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영농학생축제는 강원 농업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우수 농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축제에는 도내 6개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5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전공·실무 경진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겨룬다. 참가 학교는 강릉중앙고등학교,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영서고등학교, 주천고등학교, 홍천농업고등학교 등이다. 전공경진에는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 등 5개 분야에 10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또 실무능력경진에는 농기계정비, 제과제빵, 조경시공, 화훼장식, 애견미용, 농식품가공, 스마트팜운영 등 7개 분야에 61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FFK(Future Farmers of Korea) 골든벨과 농업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제50년차
홍천교육지원청이 학교 관리자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미래교육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교(원)장 리더십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홍천 모둘자리와 인제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홍천 지역 유·초·중등 학교(원)장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중심의 리더십 역량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홍천 서석면 모둘자리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주제로 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인제스피디움에서는 서킷 체험과 함께 ‘데이터로 읽는 나, 관계로 확장하는 리더십’ 연수가 운영돼 관리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인제 기적의도서관과 만해마을 일원에서 독서·인문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AI시대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학교 교육 방향에 대한 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박인환문학관 견학을 통해 인문 감수성과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도 갖는다. 홍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형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의 정서 회복과 조직 내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개별 학습 특성에 맞춘 학습코칭 지원 강화를 위해 교원 대상 연수를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학습역량 진단검사 온라인 시스템 활용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 개인별 학습역량을 온라인으로 진단하고, 결과를 학교 현장의 맞춤형 학습코칭과 상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원의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A·B분반 순환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습역량 진단검사 온라인 시스템 활용 방법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학습코칭 운영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교사들이 진단검사를 단순 평가 도구가 아닌 학생 이해와 맞춤형 지원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진단 결과를 중등 학력 향상 정책과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학생 성장지원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은 학생의 학습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습역량 진단검사 온라인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학습코칭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도내 교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인 오성배 부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선생님은 강원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품”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권한대행은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터주는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선생님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강원의 미래가 자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원들이 겪고 있는 교육 현장의 어려움에도 공감을 표하며, 교사들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교권 보호와 교원 지원 강화 의지도 함께 드러냈다. 오 권한대행은 “스승의 날만큼은 짊어진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평안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선생님 덕분에 강원교육은 오늘도 따뜻하고 든든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 교육에 온전히 집중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특수목적대학(사관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학생들에게 사관학교 진학 관련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체험학습은 5월 13일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시작으로, 6월 1일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 6월 2일 해군사관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각 사관학교에서 입시설명회를 듣고 교육·생활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실제 생도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생활과 진로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총 137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해군사관학교 현장체험학습에는 3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영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특수목적대학 현장체험학습은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