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6년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도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548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기 위한 것으로, 명절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 등 세부 정보는 정부 공공자원 개방 플랫폼인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지도, 카카오 맵, 티맵모빌리티 등 주요 지도·내비게이션 서비스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별도의 주차 관리 인력이 배치되지 않는 만큼, 이용자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아울러 주차 시간 준수,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 기본적인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남학 행정과장은 “설 연휴 기간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이 귀성객과 지역 주민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질서 있고 성숙한 이용 문화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에서 도내 각급 학교장과 원장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원)장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강원교육이 곧 강원인의 삶입니다.’라는 부제 아래, 2026년 강원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유치원장과 초·중·고·특수학교장을 비롯해 교육전문직원, 오는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 예정인 교(원)장들도 함께 참여한다. 연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6년 강원교육 기본 방향과 핵심 정책 안내를 비롯해 ‘인간과 인공지능(AI)의 공존’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2026 강원아이로’ 활용 방안과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선정 기준에 대한 설명, 교육감 특강과 함께 교육국·행정국의 주요 사업 공유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퇴직 교장 환송식과 신규 교장 환영식, 국악 공연 등이 마련돼 교육 공동체 간 유대와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강원교육은 곧 강원인의 삶이며, 아이들의 잠재력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때 강원의 미래도 밝아질 수 있다”며 “이번 공동연수가 강원교육
2026학년도 강원 지역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 결과, 충원율이 94.6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전년도 대비 8.4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직업계고의 경쟁력이 뚜렷하게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입학 모집 최종 결과(추가모집·정원외 포함), 도내 27개교 77개 학과, 110개 학급의 충원율이 94.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타시도 학생 271명이 강원 지역 직업계고로 유입되며, 전국 단위에서의 관심도 함께 확인됐다. 이번 성과는 산업 변화에 대응해 추진해 온 학과 개편과 교육여건 개선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학과 개편을 추진한 18개교 33개 학과 가운데, 올해 신입생을 모집한 14개교 24개 학과의 평균 충원율은 97.39%에 달했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이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학교별 특성을 살린 실무 중심 수업 확대와 함께 취업 지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체계화한 점도 충원율 상승을 견인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직업교육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강원형 마이스터고로 재구조화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신경호 교육감)은 29일 2026학년도 초·중·고 학급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026학년도 도내 초·중·고 전체 학급 수는 7,211학급, 학생 수는 130,7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보다 학급 수 185개, 학생 수 4,514명이 줄어든 수치다. 학교급별 학급 수는 초등학교 3,947학급, 중학교 1,593학급, 고등학교 1,671학급으로 편성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초등학교는 121학급, 중학교는 46학급, 고등학교는 18학급이 각각 감소했다. 학생 수 역시 모든 학교급에서 감소했다. 초등학교는 58,809명으로 전년 대비 2,562명이 줄었으며, 중학교는 36,056명으로 1,257명 감소했다. 고등학교 학생 수는 35,863명으로 695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은 시(동)지역 23명, 기타 지역 22명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지역별 학생 수는 고성군을 제외한 도내 16개 시·군에서 감소했으며, 학급 수 역시 14개 시·군에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소규모 학교 현황도 함께 공개됐다. 초등학교 가운데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본교 16곳과 분교장 4곳 등 총 20곳이며, 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신경호 교육감)은 1월 27일 오후 1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감 공약 도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민이 교육정책의 주체로 직접 참여해 공약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강원교육 정책의 현장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도민 참여를 통해 공약 이행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실제 교육 현장과 도민 삶에 밀착한 정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민배심원단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선발됐다. ARS 조사와 전화면접 절차를 거쳐 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도록 대표성과 공정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도민배심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매니페스토 운동에 대한 이해와 배심원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분임 구성을 통해 본격적인 토의가 이뤄졌으며, 배심원들은 앞으로 총 세 차례의 회의를 통해 교육감 공약 실천계획의 변경 사항을 심의하고, 추진 실적 점검과 함께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서종철 정책기획과장은 “교육감이 신년사를 통해 강조했듯 강원교육은 곧 강원인의
속초교육문화관은 3월 정규 강좌 개강에 앞서 학습 공백기를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6년 겨울 학부모 틈새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틈새강좌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2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속초교육도서관에서 운영된다. 강좌는 달콤한 저장법 수제 청 만들기, 자연 성분 그대로 천연비누 만들기, 실속 있게 배우는 선물·보자기 포장법, 손맛 담은 떡 공방, 나를 가꾸는 메이크업 기초 등 총 5개 과정이다. 각 강좌는 3회차로 구성되며, 강좌별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신청 대상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으로, 수강 신청은 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윤전 관장은 “이번 틈새강좌가 학습 공백기를 의미 있게 채우고,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별 세부 일정과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신경호 교육감) 강원진학지원센터가 방학 기간에도 수도권 주요 대학과 연계한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사의 대입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방학 중 대입 진학지도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대학별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듣는 모의서류평가와 입학설명회, 2026학년도 수시 모집 결과를 반영한 대입 진학 세미나와 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센터는 1월 1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모의서류평가와 입학설명회를 열어 학생부 평가 관점과 대학별 서류평가 방향을 공유한다. 이어 1월 16일에는 고려대학교와 연계한 모의서류평가를 통해 실제 평가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지도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1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수도권 6개 대학이 주관하는 대입 진학 세미나에 도내 교사들이 참여한다. 1월 27일에는 서울대학교 주최 2028학년도 대입 교사 설명회, 28일에는 성균관대학교 주최 진학 세미나에 일부 교원이 참석해 최신 대입 제도 변화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신경호 교육감)은 가톨릭관동대학교(김용승 총장)와 공동으로 ‘2026 고교학점제 지역 기반 수업 설계 연수’를 2026년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수업 설계 방안을 현장 중심으로 탐색하며, 지역–고교–대학 연계 교육의 실질적 운영 모델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수에는 중·고등학교 교사와 고교학점제 담당 교육전문직원 등 80명 내외가 참여한다. 리빙랩,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인공지능 융합 수업 등 교수·학습 방법을 주제로 분과별 연수가 진행되며, 교사들은 지역 문제를 수업 질문으로 전환하고 학습 목표·활동·평가를 연계한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형 고교–대학–산업 연계 전략에 대한 특강과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선택 과목 수업 설계 사례가 공유돼,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지역의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의 진로와 성장을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3 재학생들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전반적인 시험 난도 상승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성취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신경호 교육감)은 7일 2026학년도 수능 도내 재학생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국어·영어 영역의 고난도 출제에도 중상위권 학업 성취가 유지됐으며, 수학 영역에서는 상위권 비율이 증가하는 흐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도내 일반고·자율고·특목고 등 88개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응시 현황, 과목 선택 경향, 영역별 등급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2026학년도 수능에는 고3 학령인구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1,106명 늘어난 1만3,080명이 접수했으며, 1교시 기준 결시율은 10.92%로 전년보다 0.7%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N수생 비중이 유지되는 가운데 수능 성적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과목 선택에서는 국어 영역의 ‘화법과 작문’, 사회탐구 영역 선택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이는 높은 변별력보다는 안정적인 등급 확보를 중시하는 전략적 선택 경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영역별 성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향후 강원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식화했다. 이번 신년사는 새로운 정책 제시보다는, AI 교육과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등 기존 핵심 정책을 2026년에도 지속·확대하겠다는 기조를 재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신 교육감은 교육을 지역의 삶과 연계하는 방향을 유지하며, 학생 성장을 지역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는 정책 인식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책임교육과 지역 연계 교육이 2026년에도 주요 정책 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학습 지원 분야에서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중심으로 학습 결손과 정서 지원을 병행하는 현행 체계를 유지한다. 문해력·수리력 중심의 기초학력 보완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AI 기반 교육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교육청은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 아이로(AI-ro)’를 활용해 지역 간 교육 여건 차이를 완화하고, 학생 개인 수준에 맞춘 맞춤형 수업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진로·직업교육 분야에서는 강원형 마이스터고 확대 기조가 유지된다.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