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신경호 교육감) 강원진학지원센터가 방학 기간에도 수도권 주요 대학과 연계한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사의 대입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방학 중 대입 진학지도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대학별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듣는 모의서류평가와 입학설명회, 2026학년도 수시 모집 결과를 반영한 대입 진학 세미나와 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센터는 1월 1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모의서류평가와 입학설명회를 열어 학생부 평가 관점과 대학별 서류평가 방향을 공유한다. 이어 1월 16일에는 고려대학교와 연계한 모의서류평가를 통해 실제 평가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지도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1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수도권 6개 대학이 주관하는 대입 진학 세미나에 도내 교사들이 참여한다. 1월 27일에는 서울대학교 주최 2028학년도 대입 교사 설명회, 28일에는 성균관대학교 주최 진학 세미나에 일부 교원이 참석해 최신 대입 제도 변화와 전형 운영 방향을 파악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공유할 계획이다.
강원진학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실제 대입 전형 운영과 평가 기준을 직접 이해하고 이를 학교 진학지도에 반영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대입 상담과 진학 지도가 한층 내실 있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대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