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 페스티벌에 프로야구 스타가 합류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026년 1월 4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전준우가 시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타자인 전준우는 올스타전 시작에 앞서 시투를 진행하며, 지역 스포츠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은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로, 지역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준우는 시투뿐만 아니라 경기 중 진행되는 슈팅 관련 이벤트에도 참여해 WKBL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종목을 넘는 스포츠 교류의 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은 22일 오후 2시부터 WKBL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내야수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애틀랜타 구단은 김하성과 1년 총액 2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앞서 2026시즌 1,60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거부하며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해당 옵션은 지난해 오프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체결했던 2년 계약에 포함돼 있었으며, 이후 애틀랜타가 시즌 중반 김하성을 웨이버로 영입한 바 있다. 지난 시즌은 김하성에게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2024년 10월 오른쪽 어깨 관절순 수술 여파로 시즌 초반을 재활로 보냈고, 복귀 이후에도 종아리와 허리 부상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다. 결국 탬파베이와 애틀랜타에서 각각 24경기씩, 총 48경기 출전에 그쳤다. 성적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타율 0.234, 5홈런에 머물렀고 수비 지표에서도 이전 시즌들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꾸준히 보여왔던 김하성의 전체 커리어 흐름과는 다소 다른 예외적인 시즌으로 평가된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이후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수비력과 주루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주요 일정과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WKBL에 따르면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은 2026년 1월 3일과 4일 이틀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첫날인 3일에는 올스타 선수들과 부산 지역 유소녀 선수들이 함께하는 W-페스티벌과 전야제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4일 오후 2시부터는 본 행사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경기 당일에는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유료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2026 아반떼 CN7’ 1대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여행상품권 등 추가 경품도 준비돼 있다. 하프타임에는 인기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서이, 옐, 휘서, 리이나로 구성된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여름이었다’ 등으로 주목받은 그룹으로, 올스타전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스타전 티켓 예매는 12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좌석별 세부 안내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2일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규 캐릭터 ‘유니블(UNIBL)’과 ‘포니블(PONIBL)’을 공개했다. 이번 캐릭터는 2026년을 상징하는 말(馬)의 이미지에 WKBL 약칭인 ‘우크블’을 결합해 제작됐다. 유니블은 유니콘을 모티브로 한 존재로, 코트 위에서 빛나는 에이스를 상징하며, 포니블은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앞세운 든든한 동료 캐릭터로 설정됐다. WKBL은 신규 캐릭터 공개를 계기로 올스타전 팀 명칭도 변경한다. 내년 1월 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WKBL 올스타전은 ‘팀 유니블’과 ‘팀 포니블’의 대결로 진행된다. 팬과 선수 모두가 쉽게 인식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형 팀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연맹은 향후 유니블과 포니블을 올스타전을 비롯해 유소녀 대회, 각종 공식 행사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스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MLB.com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사실상 최종 협상 단계라고 전했다. 폰스는 올 시즌 KBO에서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하며 단일 시즌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고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데뷔 초 메이저리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그는 한국 무대에서 구속을 끌어올리고 스플리터를 장착하며 완전히 다른 투수로 재탄생했다. 이번 영입으로 토론토는 딜런 시스, 게이스먼, 비버, 베리오스, 예사비지에 폰스까지 더해 리그 최상위급 선발진을 갖추게 됐다. 현지에서는 “누군가를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반응도 있지만, 구단은 시즌 중 변수를 고려해 풍부한 선발층 자체를 경쟁력으로 보고 있는 분위기다. 2026년 이후 게이스먼과 비버의 FA, 베리오스의 옵트아웃 가능성을 고려하면 폰스 영입은 중장기적 전력 재편 차원에서도 중요한 포석으로 평가된다. 토론토는 선발 보강을 사실상 마친 만큼, 이제 불펜과 중심 타자 영입에 집중할 전망이다. 출처: MLB - By Keegan Matheson
KBO가 12월 1일 서울 도곡동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장정석 전 KIA 단장, 김종국 전 KIA 감독, 그리고 코치 복귀를 앞둔 봉중근 코치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이번 심의는 최근 형사절차에서 일부 사실관계가 확인된 데 따라, KBO 규약상 ‘품위손상행위’ 해당 여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서는 2022년 소속 선수의 FA 협상 과정에서 금전을 요구한 사실과, 후원사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사안이 핵심 쟁점이었다. 비록 형사재판에서 배임수재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지만, 상벌위원회는 “단장으로서의 직무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리그의 공정성과 신뢰를 저해한 행위”라고 결론 내렸다. 이에 KBO는 부칙 제1조(총재 권한 특례)에 따라 무기 실격이라는 최고 수준의 징계를 부과했다. 김종국 전 감독 역시 2022년 장 전 단장과 함께 후원사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논란이었던 만큼 이번 심의 대상에 올랐다. 법원은 광고·계약 청탁 등 대가성이 없었다고 봤지만, 상벌위는 “거액 금품 수수 자체가 사회적 통념에 부합하지 않고, 이를 둘러싼 논란이 구단과 리그의 신뢰를 흔들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김 전 감독에게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완 선발 투수 딜런 시스와 7년 2억1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지만, 이번 계약은 블루제이스 역사상 가장 큰 자유계약 선수(FA) 계약으로 기록된다. 과거 맺었던 6년 1억5000만 달러 계약을 훌쩍 넘어서는 규모다. 시스는 올해 12월 말 30세가 되며,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던 선발 자원 중 하나다. 2025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168이닝을 소화하며 연평균투구 이닝을 이어왔고, 최근 5년 연속 200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한 강한 삼진 능력을 갖춘 투수다. 성적면에서는 평균자책점 4.55로 다소 흔들렸지만, 빠른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운 그의 투구 스타일과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 기여 가능성은 토론토가 바라던 '로테이션의 축'이라는 평가다. 블루제이스는 시스를 시즌 개막 선발로 세우며, 이미 구성된 케빈 가우스먼, 셰인 비버, 호세 베리오스, 떠오르는 신예 트레이 예세이지와 함께 리그 최강급 선발진을 구축했다. 구단은 이번 영입을 통해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내년 시즌 우승 도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11월 19일 KBO가 비공개로 진행한 2025년 2차 드래프트에서는 보호선수 35명을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육성선수·군보류선수·육성군보류선수가 대상으로 총 17명이 지명되며, 시즌 전력 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됐다. 1라운드 양도금 4억 원, 2라운드 3억 원, 3라운드 2억 원으로 설정된 지명 구조 속에서 구단들은 로스터 조정과 즉시 전력 보강 사이에서 치열한 계산을 주고받았고, 특히 다수의 베테랑들이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팀을 옮기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선수는 단연 안치홍이었다. 한화와 최대 6년 72억 원 FA 계약을 체결했던 그는 올 시즌 부진과 활용도 논란 끝에 보호선수에서 제외되며 키움 히어로즈의 1라운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키움은 양도금 4억 원과 함께 잔여 연봉까지 부담하며 모험성 있는 선택을 했지만, 경험 많은 베테랑 내야수를 통해 젊은 타선의 약점을 보완하겠다는 의중이 뚜렷하게 읽힌다. 한화 입장에서는 사실상 ‘고연봉 정리’에 가까운 선택이었지만, 키움에게는 리스크·보상 양면이 공존하는 대담한 베팅이다. 투수 파트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여러 구단을 거치며 선발·불펜을 모두 소화했던 우
MLS 공식 칼럼니스트 조지프 로우리(Joseph Lowery)는 13일 칼럼에서, 오는 22일 열리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LAFC의 서부 준결승을 “올여름 영입된 두 슈퍼스타가 만들어낸 빅매치”라고 평가했다. 로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토머스 뮐러(밴쿠버)와 손흥민(LAFC)은 모두 팀의 흐름을 즉시 변화시킨 영입이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영향력은 성격이 서로 다르다. ■ 뮐러, 밴쿠버 전술의 ‘마지막 조각’ 칼럼은 뮐러를 “밴쿠버 시스템에 놀라울 만큼 자연스럽게 녹아든 선수”로 평가했다. 뮐러는 첫 기자회견에서 “능동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는 축구는 내 커리어 내내 추구해온 스타일”이라며, 소렌센 감독과의 전술적 궁합을 강조한 바 있다. 뮐러 합류 후 밴쿠버는 공격 흐름이 훨씬 매끄러워졌고, 전진 패스·압박·하프스페이스 활용 등 팀 전체 리듬이 정교해졌다는 평가다. 기존 공격형 미드필더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면서, 밴쿠버는 공격·수비 모두에서 균형을 찾았다. ■ 손흥민, LAFC는 ‘팀 체질이 달라진 수준’ 손흥민에 대한 로우리의 평가는 더욱 뚜렷하다. 칼럼은 손흥민을 “등장과 동시에 팀의 공격 방식을 다시 설계한 선수”라고 표현했다. 손흥민 합류 후 LAFC는
여자프로농구 2025~2026시즌이 16일 BNK 썸과 신한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올 시즌 개막전은 WKBL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BNK 박정은 감독과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최 감독은 BNK 코치 출신으로 ‘친정팀 상대 데뷔전’을 치른다. BNK는 안혜지와 박혜진이, 신한은행은 신인상 홍유순·신지현·이가현 등이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17일에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부천에서 맞붙는다. 우리은행은 부천 원정 27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하나은행 김정은은 통산 최다 출전 기록 경신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 19일 용인에서는 삼성생명과 KB스타즈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KB스타즈 박지수는 599일 만의 국내 복귀전에 나서며, 삼성생명은 팀 통산 500승 도전에 시즌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