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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일반

용산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정비 사업 첫 시행

사유지 위험수목도 공공 관리.. 사고 예방 강화

 

서울 용산구가 구민 생활공간 인근의 안전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정비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관련 조례를 근거로, 그간 행정적 대응에 한계가 있었던 사유지 내 위험수목을 공공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태풍·폭우 등으로 쓰러질 가능성이 있거나 병충해, 고사 등으로 안전성이 저하된 수목이 정비 대상이다.

 

위험수목 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조사와 전문가 판단을 거쳐 위험도와 긴급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다만 단순 생활 불편이나 미관 저해 등 안전과 직접 관련 없는 경우는 제외된다.

 

용산구청장은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이 구민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 관리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용산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