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의 김대원이 결승골 활약을 앞세워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대원은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경기에서 전반 44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강원은 이 득점으로 1대0 승리를 거뒀고, 김대원은 올 시즌 세 번째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K리그1 1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김천의 경기로 선정됐다. 김천은 전반 30분 고재현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서울이 전반 37분 야잔의 동점골과 후반 15분 바베츠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김천은 후반 26분 박태준, 후반 35분 김인균의 연속골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3대2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김천은 1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으며, 박철우, 박태준, 이정택이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한편, K리그2 10라운드 MVP는 수원FC의 하정우가 차지했다. 하정우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4분 동점골로 흐름을 바꾼 데 이어, 후반 38분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경기의 주역이 됐다. K리그2 10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수원FC와 수원의
2026 신한 SOL KBO 리그 3~4월 월간 MVP 후보가 공개되며 시즌 첫 개인 타이틀 경쟁이 본격화됐다. KBO는 3~4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투수 부문에서는 LG 웰스와 유영찬, 삼성 후라도, KIA 올러가 이름을 올렸고, 야수 부문에서는 한화 페라자, SSG 박성한, 삼성 류지혁, KIA 김도영이 후보로 선정됐다. 투수 부문에서는 선발과 마무리 모두 고른 활약이 돋보인다. 웰스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6으로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선발 투구를 이어갔다. 유영찬은 13경기에서 11세이브, 평균자책점 0.75로 뒷문을 확실히 지켰다. 후라도는 39이닝으로 이닝 부문 1위에 오르며 꾸준함을 과시했고, 올러는 4승과 함께 완봉승까지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야수 부문에서는 타격 지표 상위권을 휩쓴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페라자는 타율 0.381과 출루율 0.472, 득점 1위로 테이블세터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박성한은 리그 최초 22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과 함께 타율 0.441, 출루율 0.543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류지혁은 타율 0.381과 함께 장타력까지 끌어올리며 팀 공격을
강원FC가 해군 1함대와 손을 맞잡고 장병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강원FC는 지난 4월 30일 동해 군항지구에 정박 중인 강원함에서 해군 1함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조충호 해군 1함대사령관 등이 참석해 민군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군 1함대는 강원FC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FC 홈경기에서 군악대 공연과 군 장비 전시 등을 통해 관람객의 안보 의식 제고에도 나선다. 강원FC는 해군 1함대 장병과 군무원을 홈경기에 초청하고, 체육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병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와 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지역 교류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충호 해군 1함대사령관은 “해군과 지역 스포츠 구단이 협력해 민군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장병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동해에서 임무 수행 10주년을 맞은 강원함에서, 창설 80주년을 맞은 해군 1함대와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2026년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 10명을 확정·공시했다. 이번 FA 명단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1차 대상자 3명과, 기존 FA 자격을 보유한 2차 대상자 7명이 포함됐다. 1차 FA 대상자는 삼성생명 조수아, KB스타즈 이윤미, 이채은 등 3명이다. 이들은 1차 협상 기간 동안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며, 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차 협상부터 타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반면 2차 FA 대상자는 총 7명으로, 삼성생명 윤예빈, 신한은행 김진영·이혜미, 우리은행 김예진, KB스타즈 강이슬·김민정·박지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차 협상 기간부터 원소속 구단을 포함한 전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한편 삼성생명 김단비, 배혜윤, 하나은행 김정은, KB스타즈 염윤아는 FA 자격 취득 대신 은퇴를 선택하며 이번 FA 시장에서는 제외됐다. FA 협상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협상은 5월 1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2차 협상은 5월 11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이후 미계약 선수는 5월 16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원소속 구단과 3차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선수가 타
KBO와 ㈜팔도는 4월 29일 서울 KBO 사무국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팔도는 ‘팔도비빔면’, ‘왕뚜껑’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식품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KBO 리그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팔도는 KBO 10개 구단의 CI를 활용한 ‘KBO x 팔도비빔면’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O 리그 팬들은 경기 중계가 이뤄지는 TV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 ‘팔도비빔면 더 블루’를 접할 수 있게 된다. 팔도 측은 “KBO 리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 KB스타즈가 여자프로농구(WKBL)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KB스타즈는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0-65로 제압하며 시리즈 전적 3전 전승으로 완벽한 우승을 장식했다. 이번 우승으로 KB스타즈는 2021-2022 시즌 이후 4년 만에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석권하는 통산 세 번째 통합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시리즈의 최대 과제는 부상으로 이탈한 정규리그 MVP 박지수의 빈자리를 메우는 것이었다. 하지만 KB스타즈는 우려를 기대로 바꿨다. 야전사령관 허예은은 3차전에서 12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진두지휘했고, 기자단 투표 72표 중 47표를 얻어 생애 첫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허예은은 시상식 후 "지수 언니가 없으면 안 된다는 시선을 깨고 싶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허예은과 함께 우승을 견인한 일등 공신은 '강이쓰리' 강이슬이었다. 강이슬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8점을 몰아치며 삼성생명의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여기에 양지수가 고비 때마다 귀중한 외곽포를 터뜨렸고, 이채은(14점)과 송윤하(11점) 등 젊은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17세 이하 대표팀 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했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09년생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프로 유스팀 소속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유일한 프로팀 선수로 선발된 안주완(서울이랜드FC)이 눈길을 끈다. 안주완은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 출신으로, 지난 3월 21일 K리그2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16세 11개월 7일의 나이로 최연소 출장 기록을 세운 유망주다. 또한 최재혁(강원FC U18), 김지호, 구훈민(이상 대전하나시티즌 U18) 등 준프로 계약을 맺은 선수들도 포함됐다. 이들은 각각 수비 멀티 능력, 스피드, 경합 능력을 강점으로 꼽히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대표팀은 23일부터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국내 훈련을 진행한 뒤, 25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 도하로 출국한다. 이후 5월 1일까지 현지 적응 훈련과 평가전을 치른 뒤 대회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5월 5일부터 2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며, 총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강원FC(대표이사 김병지)가 메인 스폰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 홈경기로 팬 맞이에 나선다. 강원FC는 4월 25일 오후 2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3승 4무 2패로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강원FC는 선두 서울과 상위권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홈 14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는 강원FC 메인 스폰서인 하이원리조트 브랜드데이로 운영된다. 선수단과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에는 하이원리조트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한다. 하프타임에는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행운의 랜덤카드 뽑기’ 이벤트가 열린다. 전광판에 포착된 관중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하이원 그랜드호텔 숙박권과 콘도 숙박권, 워터월드 2인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날 경기는 ‘고성군민의 날’로도 진행된다. 고성군민에게는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 전에는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열려 전광판에 등장한 관중에게 선크림을 증정한다. 서포터즈와 함께 응원가를 부르는 ‘승리의 서포팅 CAM’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외 행사장에서는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