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 미국과 전 세계의 안전을 위한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국정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현지시간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이란을 ‘악의 제국(Evil Empire)’으로 규정하며, 국제적인 경제적 여파를 감수하더라도 이란이 핵무기를 손에 넣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게시글에서 현재 중동 내 긴장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이란의 핵 도발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가장 막중한 책임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 중동과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시도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라며, 국가 안보를 모든 가치의 정점에 두었다. 이는 국제 유가 변동 등 부수적인 경제적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이란의 핵 폐기’라는 핵심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강력한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로 풀이된다.
군사적 성과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 작전을 통해 이미 이란의 해군 함정 44척을 격침시켰으며, 공군 전력과 미사일 제조 시설 상당수를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군사 인프라가 사실상 붕괴 직전이며, 이른바 ‘악의 제국’이 해체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작전을 ‘단기적 원정(short-term excursion)’이라 명명하며, 압도적인 전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이란의 핵 잠재력을 뿌리 뽑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백악관과 안보 당국 역시 이번 ‘미드나잇 해머(Operation Midnight Hammer)’ 작전이 이란의 핵 위협을 영구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결정적 조치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의 마지막에서 “나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결코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며, 국제 사회를 향해 핵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결단을 촉구하는 동시에 이란 지도부에 엄중한 경고를 보냈다.
출처: newsma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