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향후 강원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식화했다. 이번 신년사는 새로운 정책 제시보다는, AI 교육과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등 기존 핵심 정책을 2026년에도 지속·확대하겠다는 기조를 재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신 교육감은 교육을 지역의 삶과 연계하는 방향을 유지하며, 학생 성장을 지역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는 정책 인식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책임교육과 지역 연계 교육이 2026년에도 주요 정책 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학습 지원 분야에서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중심으로 학습 결손과 정서 지원을 병행하는 현행 체계를 유지한다. 문해력·수리력 중심의 기초학력 보완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AI 기반 교육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교육청은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 아이로(AI-ro)’를 활용해 지역 간 교육 여건 차이를 완화하고, 학생 개인 수준에 맞춘 맞춤형 수업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진로·직업교육 분야에서는 강원형 마이스터고 확대 기조가 유지된다.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5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와 교감을 대상으로 ‘2025년 중등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 사례 나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한 해 동안 학교 현장에 지원해 온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스공학)’를 포함해 다양한 학력신장 프로그램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2026년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연수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교급별 스공학 운영 사례를 비롯해 ▲스공쌤 튜터링 책임제 ▲스스스 프로젝트 ▲거점형 기숙형고교 운영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자 역할 발표 등이 이어졌다. 발표는 학생 중심 학습전략과 맞춤형 지원 방식 등 학교 현장에서 축적된 실천 모델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내 중·고등학교가 한 해 동안 운영한 다양한 학력지원 프로그램의 실제 경험을 한 자리에서 나누면서, 현장의 자율적 실행력을 강화하고 학교 간 상호학습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도교육청은 내년에도 학교급별 맞춤형 학력지원 체제를 공고히 하고, 학생 스스로 성장하는 학습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사례 나눔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오전 춘천 남산면 엘리시안강촌에서 ‘2025 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11개 시·군의 시장·군수, 교육장, 실무자 등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교육부가 실시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관리’ 평가에서 강원 시범지역 4곳이 모두 A등급을 획득했고, 관리지역 1곳은 선도지역으로 상향 평가되는 등 우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10개 시·군으로 출발한 사업은 올해 홍천군이 추가 선정되며 총 11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공유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황학수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1개 시·군 단체장의 소감 발표 △강원명진학교 학생 축하 공연 △한국교육개발원 임종헌 박사의 특강 등이 이어졌다. 이어 지역별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본지정으로 전환할 때 필요한 정책 안정성·협력 방안·지속가능성 확보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서종철 정책기획과장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 운영과 돌봄·진로·직업교육 연계, 지자체의 투자 확대로 교육발전특구는 이미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대비해 ‘종합 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대응 매뉴얼을 일선 학교에 전달하는 등 전면적인 비상 대응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총괄 본부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설치해 상황반과 대응반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직종별 근무 여건을 고려한 파업 대응 매뉴얼도 마련해 단계별 조치, 직종별 현장 대응,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 원칙 등을 포함해 각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으로 인한 학생·학부모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분야별로 준비했다. 급식 중단이 우려되는 학교는 지역 여건에 따라 빵·우유 제공 등 대체급식을 실시하거나 도시락 지참을 허용하고, 늘봄 운영은 내부 인력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은 파업 미참여 인력을 중심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특수교육의 경우 치료지원 시간에 학급 수업 참여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용묵 교육청 정책국장은 “임금 교섭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협의에 임하고 있다”며 “총파업 기간 학생과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4일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도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영위원장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와 교육정책 이해도 제고, 그리고 민주적 학교 운영의 기반 확립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신경호 교육감의 영상 축사로 시작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헌신한 우수 학교운영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이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운영위원회의 개선 과제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 청취의 장이 마련됐다. 이형희 예산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역량과 대표성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민주적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오전,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춘천고등학교를 방문해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 교육감은 이른 아침 7시 30분부터 교문 앞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그동안 쏟아온 노력이 흔들림 없이 발휘되길 바란다”며 “강원교육청은 수능 이후 대입 상담과 면접 준비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주요 간부들도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춘천여자고, 강원고, 봉의고, 성수고 등 도내 주요 시험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강원 지역에서는 총 13,080명의 수험생이 44개 시험장 510개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강원교육청은 시험 편의제공 대상자 18명을 위해 별도 시험실을 마련하는 등 모든 학생이 공정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차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현장 운영을 강화했다”며 남은 일정 동안 안전 관리와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학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고교학점제 진로·학업 설계 안내서’와 전용 누리집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목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에는 △대학 계열별 전공 및 학과 안내 △전공별 선택과목 △진로탐색활동 △권장도서 △2028 대학입시 관련 정보 등이 포함돼 있다. 안내서는 도내 모든 고등학교 1학년 및 중학교 3학년 학급에 배부되며, 강원 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hscredit.gwe.go.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누리집 내 ‘진로·학업 설계’ 메뉴를 통해 온라인 기반으로도 진로 탐색과 과목 선택, 개인별 학업 로드맵 작성이 가능하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흥미와 적성에 맞는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학부모와 교사도 함께 자료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가시책과 국정과제 추진 실적을 중심으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강원교육청은 4개 주요 영역, 21개 세부지표 모두 통과(PASS) 하며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는 매년 시도교육청의 정책 추진력과 성과를 평가해 ▲국가책임 교육·돌봄 ▲교실 혁신 ▲함께하는 학교 ▲행·재정 운영 효율화 등 4개 분야의 지표 달성 정도를 점검한다.강원교육청은 특히 ▲학력향상 지원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 및 AI·SW 역량 강화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학부모 참여 활성화 ▲조직운영 효율화 등에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로 강원교육청은 ‘최우수교육청’에 이름을 올렸으며, 교육부로부터 재정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디지털 교육혁신과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등 미래교육 기반 확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평가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을 향한 모든 교육가족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시책과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강원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