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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3·1절 금식기도성회, 나라·민족·복음통일 위해 한자리에

3·1운동 정신 조명·북한 병사 구명 특별기도

 

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복음 통일을 위한 ‘국가를 위한 3·1절 금식기도성회’가 1일 저녁 금란교회에서 열렸다.

 

에스더기도운동선교회(대표 이용희 교수)와 금란교회(김정민 목사) 등 한국교회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 대해 주최 측은 “기독교인이 중심이 돼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선포했던 3·1 만세운동의 날에 다시 한 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성회 1부에서는 박명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이 3·1운동의 신앙적 의미와 역사적 정신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합심 기도를 인도하였다. 주제별 기도 순서로,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중 포로가 된 북한 병사 2명의 구명과 한국으로의 송환을 위한 특별 순서로 박충권 국회의원과 강동완 동아대 교수가 발언하였으며, 전쟁 종식과 이들의 석방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행사는 에스더기도운동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국과 해외로 생중계되었고, 이 대표는 “3·1절 만세운동은 107주년을 맞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 무엇보다 신앙의 자유가 주어질 때까지 ‘북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기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