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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반

예비 고1 수학 성적, 겨울방학 로드맵이 승패 가른다

학습량 급증하는 고교 수학…자기주도 학습과 심화 관리 필수

 

중학교 3학년 기말고사가 마무리되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재,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대입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고등 수학은 중등 과정과 비교해 학습량과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므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향후 고교 3년의 성적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이 될 전망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예비 고1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로 강력한 공부 근육 형성을 제시한다. 고등학교 진학 후 마주하게 될 각종 수행평가와 동아리 활동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수학 공부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몰입 습관이 필수적이다. 매일 일정량 이상의 학습 시간을 확보해 올바른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 내신 경쟁의 핵심인 수학 상·하 과정의 완벽한 예습이 강조된다. 개념서와 유형서를 병행해 기본기를 다지는 것은 물론, 학생 역량에 따라 고난도 심화 교재까지 소화해야 실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단순히 진도만 나가는 것보다 학생이 실제로 문제를 풀어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선행 학습보다 중요한 것이 현행 심화와 철저한 오답 관리다. 모르는 문제를 교사의 설명으로 이해하는 데서 만족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논리를 세워 다시 풀어보는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틀린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풀며 취약점을 보완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해야 한다.

 

학생 수준별 맞춤형 학습 로드맵도 필수적이다. 기초가 필요한 학생은 12월 말까지 주요 개념을 확실히 잡는 데 주력하고, 상위권 학생은 고난도 문항과 기출 변형 문제를 접하며 격차를 벌려야 한다. 고등학교 수학은 상대평가인 만큼 철저한 전략과 압도적인 연습량이 뒷받침되어야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