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정평가 긍정 50.6%·부정 44.5%.. 찬반 양극화 지속 [헤드라인21 여론조사]
헤드라인21이 리서치제이(주)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0.6%, 부정 평가는 44.5%로 나타났다. 세부 응답을 보면 ‘매우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38.9%, ‘잘하는 편이다’는 11.7%였다. 반면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35.9%에 달했고, ‘잘못하는 편이다’는 8.7%로 집계됐다. 중간 평가보다는 강한 긍·부정 인식이 동시에 높은 구조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호남권에서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부정 평가 비중이 긍정 평가를 앞섰다. 수도권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비교적 비슷한 수준으로 분포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에서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20·30대에서는 부정 평가 비중이 더 컸다. 성별로는 남녀 간 큰 격차는 없었으나 여성 응답자에서 부정 평가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리서치제이(주) 이배인 대표는 “지지율이 과반이 50.6%에서 횡보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것은 중국방문에 따른 가시적 성과 미흡과 관련이 있는 것을 보인다. 매우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38.9%는 핵심지지층으로 볼 수 있지만, 35.9%는 매우못한다고 평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