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김진태 도지사)는 12월 17일 인제군 원통농공단지 관리동 회의실에서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중소기업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 경제국장과 인제군 관계자, 지역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평창, 양양, 원주, 인제 등에서 총 4차례 기업지원 간담회를 열어 지역별·산업별 현안을 논의해 왔다. 특히 원주 간담회에서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자동차부품 수출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인제군 간담회에서는 농식품·제조기업을 중심으로 운영 자금 지원, 판로 개척, 가공·제조 시설 개선 등 현장 수요가 높은 과제들이 논의됐으며, 도와 인제군은 관련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도는 올해 간담회를 통해 총 54건의 기업 애로 사항을 접수해 32건을 해결했고,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도 후속 검토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내년에는 간담회를 연 6회로 확대해 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김진태 도지사)는 12월 16일 한림대학교 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강원대학교·강릉원주대학교·한림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영선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3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강원대·강릉원주대·한림대 관계자를 비롯해 강원라이즈(RISE)센터, 춘천·원주·강릉·삼척 등 대학 소재 시군,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파마리서치 등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강원 1도 1국립대’를 통한 글로컬 대학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양 대학 통합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2026년 3월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9개 캠퍼스별 특화혁신센터 운영을 통해 원격교육 콘텐츠 개발, 창업 성과 확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 상생형 숙소 운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 이후에는 외국인 유학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