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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한반도·중동 정세 메시지 나오나…트럼프, UN 총회서 기조연설 예정

"글로벌 안보 위기 속 유엔 무대 복귀… 한반도·중동 정세 구상 및 영·일 연쇄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일반성토(General Debate)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백악관이 안내한 일정에 따르면, 이번 오전 세션은 현지시간 기준 오전 9시(한국시간 22일 밤 10시)에 시작된다. 관례에 따라 첫 번째 연설자로 나서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연설을 통해 글로벌 안보 위기 대응과 경제 협력,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한 미국 정부의 외교적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설 생중계는 백악관 공식 웹사이트(WhiteHouse.gov/live)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연설을 마친 후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현지에서 연쇄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한다. 케이머런 영국 총리,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연쇄 양자 회담을 비롯해 미·걸프협력회의(GCC) 정상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뒤 이날 저녁 워싱턴 D.C.로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