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양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자)은 지난 19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양구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약 90명이 사전 신청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 등을 포함해 누적 300여 명이 참여했다.
‘거인의 어깨에 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로봇·코딩 체험을 비롯해 과학 실험 및 탐구 부스, 창의융합 체험존 등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직접 실험하고 기기를 조작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과학 원리를 체험했다.
특히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많아 과학 체험과 함께 자녀의 관심 분야와 미래 진로를 이야기하는 기회가 됐다고 교육지원청은 전했다.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을 실제 체험으로 연결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이와 함께 미래 진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애자 교육장은 “양구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우리 아이들이 과학의 재미를 느끼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