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의 출전 선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WKBL 소속 6개 구단과 더불어 일본 대학선발팀, 일본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 호주 빅토리아주 선발팀, 베트남 국가대표팀 등 해외 4개 팀을 포함한 총 10개 팀, 103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국내 무대에서는 WKBL의 차세대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퓨처스리그 MVP 출신인 송윤하(KB스타즈)와 조수아(삼성생명)가 출격 준비를 마쳤으며, 지난 시즌 라운드 MIP를 수상한 이다연(삼성생명), 변하정(우리은행), 이채은(KB스타즈)도 합류했다. 여기에 지난 시즌 신인선수상을 거머쥔 김도연(BNK 썸)까지 가세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우리은행의 카타야마 나나가 국내 팬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가운데, 하나은행으로 둥지를 옮긴 스나가와 나츠키와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고 복귀하는 미야사카 모모나가 새 소속팀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해외 초청팀의 전력 역시 화려하다. 호주 빅토리아주 선발팀은 WNBA 드래프트 전체 3순위 출신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한 켈시 그리핀을 중심으로 올리비아 폴러드, 로라 자이츠 등 청소년 대표 출신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일본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는 '2026 미쓰이 부동산 컵' 일본 국가대표 사토 다카코를 앞세우며, 일본 대학선발팀에서는 지난해 퓨처스리그 어시스트 공동 1위 이케다 린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2026 FIBA 3x3 아시아컵 출전 가드 호앙 티 타오와 2024년 베트남 대학 리그 MVP 마우 티 뉴 꾸인을 명단에 올렸다.
한편,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유튜브 여농티비, 네이버 치지직, SOOP, 다음 스포츠 및 WKBL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