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가 지역 스마트팜 기업들과 손잡고 미래농업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인재 육성에 나섰다.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강인숙)는 지난 26일 교내 웰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그린스프레드(대표 이규호), 29일에는 농장 알로록 춘천딸기(대표 조효명)와 각각 지역 정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스프레드는 춘천 지역에서 토마토 전문 농장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 기업으로 생산·가공·체험을 연계한 6차 산업 인증을 받았다. 농장 알로록 춘천딸기는 스마트팜 기반 딸기 재배를 중심으로 체험·판매·교육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청년 농업 기업이다.
강원생명과학고는 2024년 교육부의 ‘지역산업 인재 육성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스마트팜과 미래농업 분야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와 기업은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농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연계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규호 대표와 조효명 대표는 “스마트팜을 비롯한 미래농업 산업은 현장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배움과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인숙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 역량을 키우고 미래농업 분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생명과학고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팜 분야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도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