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NASA가 매트 앤더슨(Matt Anderson)을 제16대 부국장(Deputy Administrator)으로 공식 임명하고 미국의 우주 리더십 강화와 차세대 우주 탐사 확대에 본격 나선다.
NASA는 21일(현지시간) 워싱턴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취임 선서식을 열고 앤더슨 신임 부국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선서식은 Jared Isaacman NASA 국장이 직접 주관했다.
앤더슨 부국장은 앞으로 미국 국가우주정책 실행을 비롯해 우주 탐사, 과학, 항공우주 분야 전반에서 NASA의 전략과 운영을 총괄 지원하게 된다.
Jared Isaacman 국장은 “매트 앤더슨은 NASA가 현재 필요로 하는 운영 리더십과 기술 전문성, 임무 중심 역량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미 공군과 우주사령부, 항공우주 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은 미국의 우주 리더십 강화와 새로운 탐사 시대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앤더슨 부국장도 취임사를 통해 “NASA는 전략적·과학적·경제적으로 막대한 의미를 가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엄격한 실행력과 기술적 우수성,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로 미국의 우주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와 지명에 감사드리며, Jared Isaacman 국장 및 NASA 구성원들과 함께 새로운 우주 탐사의 황금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ASA 수석운영책임자인 Amit Kshatriya 부국장보도 “앤더슨은 복잡한 작전 환경 속에서 임무 성공을 이끌어온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라며 “미래 우주 임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파트너십, 인재 기반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앤더슨 부국장은 지난 1월 13일 Donald Trump 대통령의 지명을 받았으며, 지난 18일 미국 상원 인준을 거쳐 공식 취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