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오는 26일(현지시간) ‘문 베이스(Moon Base)’ 전략과 향후 달 탐사 계획을 공식 발표한다. NASA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달 표면 거주와 과학·상업 활동 확대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ASA는 미국 워싱턴 본부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에서 새로운 산업 파트너 참여와 향후 임무 계획, 달 남극 인프라 구축 방향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브리핑은 NASA+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브리핑에는 재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과 로리 글레이즈 탐사시스템개발국장 직무대행, 카를로스 가르시아-갈란 문 베이스 프로그램 총괄 등이 참석한다.
NASA는 문 베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달 남극 지역에 장기 체류 가능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 연구와 민간 상업 활동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향후 화성 유인탐사를 위한 핵심 전진기지 역할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NASA는 “미국의 새로운 혁신과 탐사의 시대(Golden Age of Innovation and Exploration)를 열어가고 있다”며 “우주비행사들은 점점 더 고난도 임무를 수행하며 달 탐사 범위를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