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교직원 연수를 권역별로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강릉을 시작으로 14일 춘천, 19일 원주에서 ‘2026년 강원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강원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다.
연수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종학교 교직원 등 권역별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현장 접근성과 참여 확대를 위해 강릉·춘천·원주 3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현장 교사 강사진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방향과 함께 학생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논의·지원·점검하는 과정, 정보 공유 및 기록 관리 사례 등을 실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다.
또 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에서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지원 방향, 학교·지역사회 연계 필요성,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학교 현장의 공통된 이해와 실행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내 협업 체계 강화와 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