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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교육 캐릭터 ‘여우리와 친구들’, 지식재산권 등록 완료

저작권·상표권 모두 확보… 교육청 공식 브랜드로 활용 확대
SNS·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 활용… 비영리 목적 자유 사용 가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7일 강원교육 캐릭터 ‘여우리와 친구들(감자별 친구들)’에 대한 저작권과 상표권 등록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우리와 친구들’은 우주 ‘감자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로 불시착한 캐릭터 여우리와 문찌가 학끼오, 병아리 친구들과 만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교육적 메시지를 바탕으로 꿈과 희망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캐릭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지식재산권 확보를 추진해왔다.

2025년에는 여우리, 문찌, 학끼오와 병아리 등 3종 캐릭터에 대한 디자인 저작권 등록을 마쳤으며, 이어 2026년 3월 26일 ‘여우리와 친구들’ 명칭에 대한 상표권 등록까지 완료했다.

 

이번 등록을 통해 해당 캐릭터는 법적 보호를 받는 동시에 교육청의 공식 브랜드 자산으로서 활용 범위를 넓히게 됐다. 향후 정책 홍보,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제작, 캐릭터 굿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캐릭터는 비영리 목적에 한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관련 이미지와 자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내 ‘강원교육홍보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여우리와 친구들’이 강원교육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근한 캐릭터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