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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구의 날 맞아 ‘유·초 이음 생태환경 캠페인’ 전개

폐현수막 어깨띠 두르고 지역사회와 소통
2026 강원 환경교육 실천 학교 운영

 

춘천 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은순)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유아 73명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및 학부모 대상 생태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 강원 환경교육 실천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유아들이 직접 폐현수막과 자투리 천을 활용해 만든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에 나서 의미를 더했으며, 인근 초등학교와 연계한 ‘유·초 이음 교육’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널리 전파했다.

 

유치원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오는 12월까지 지속가능발전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1회 ‘탄소 중립 및 기후변화’, ‘재활용 놀이’, ‘환경 이야기’ 수업을 진행하며, 텃밭 가꾸기, 자원 모아 기부하기, 자원순환 프로젝트, 가정 연계 환경지킴이 실천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정은순 원장은 “유아기부터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해보는 경험은 지구 공동체로서의 시민성을 기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생명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환경과 공존하는 삶을 배울 수 있도록 생태 전환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